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주리(놓지마 정신줄) (문단 편집) === 식신 기믹 === 정주리를 대표하는 설정 중 하나. 그야말로 엄청나서 부모님이 여행갈때 일주일치 식량인 계란 한 판, 쌀40kg를 한 끼 식사로 만드는 건 기본이고 고기뷔페에서는 10톤이나 되는 고기까지 먹어치운 뒤 후식으로 커피까지 마시면서 마무리. 거기에 여행에서 주리 일주일치 식비 아껴서 돈이 남아난다고 5성호텔에 일류 레스토랑예약까지 한다. 또 선수촌 견학 에피소드(445, 446화)에서는 신체능력을 인정받아 예비 국가대표 선수단이 되었는데 운동기구비용 300만원과 매월 훈련비를 100만원씩 내야한다는 말에 어머니가 처음에는 노발대발했다가 식사를 선수단측에서 제공한다는 소리에 바로 180도 돌변... 거기에 주리 식비가 절약되니 대출빚을 순식간에 갚고 직원에게 월급 + 보너스 수당과 해외여행비까지 챙겨줄 정도로 넉넉해졌다. 아마 대기업 과장인 아버지와 유명 헤어디자이너인 어머니의 수익이 많을텐데 넉넉하지 못하게 사는 것을 보면 수익 대부분이 주리 식비로 나가는 모양(...)[* 주리 어머니와 할머니의 통화에서 가계 수입의 반 정도가 주리의 식비로 나간다는 언급이 있었다. 정과장의 월급이 287만원이고, 미용실 운영수익을 약 150만으로 잡자면 287+150=437만원, 이를 반으로 나누면 식비만 약 220만 정도...~~거의 코끼리보다 더한 양이다~~ ][* 여담으로 주리가 하는 운동은 [[루지]]인데 잊을만 할때마다 운동하는 장면이 나온다. 주리는 어떤 운동이든 다 할수 있어서 루지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도 전부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올 것이다.] 또한 당장 가족도 이러는 마당에 학교 친구들과 교사들도 그녀의 엄청난 식탐을 인지하고 있는 모양이다. 실제 애니판의 한 에피소드에서 주리가 방에 새겨진 의문의 표식[* 악마의 표식으로 인지하고 있었는데, 사실 그냥 습기가 낀 거였다(...). 하지만 사실 진짜로 여기를 통해 '''악마왕 데몬킹이 지옥에서 지상으로 나올려고 했었다.''' 그러나 표식이 지워져 문이 열리지 않았다. 그리고 2기 최종화에서 등장해 부하들을 풀어 시상식장을 초토화시키고 다시 지옥으로 간다(...).] 때문에 매일 밤 잠을 설쳐 괴로워하던 나머지 친구들이 걱정을 해서 점심시간이 되자 밥이라도 먹어서 기운을 차리라고 했는데, 주리가 밥을 안 먹겠다고 하자 바로 대박순은 '''"선생님!! 주리가 밥을 안 먹겠대요!!"'''라고 하고 일등이는 '''"우리 주리가 죽는 건가요!!"'''라면서 울부짖는데 그 말을 들은 담임교사가 '''"안되겠다, 지금 병원으로 가자!"'''라며 허둥대는 모습이 압권.. 최근 에피소드에서는 정신이 무서운 이야기를 한다고 하자 댓글중 "주리가 음식을 남겼어"라는 말을한다(..) 배를 채우기 위해 마구잡이로 먹어치우는것 처럼 보였으나 정신이가 가져온 100개가 넘는 식초 샘플들의 성분과 비율을 맛만보고 맞추는 신기를 보이며 사실은 일일이 다 맛을 느끼고 있었다고 2부에서 밝혀진다. 이 재능을 살리기위해 모카노 왕국 직속 맛평가원 선발대회에 나가 평생동안 산해진미를 먹을 계획을 짜지만 마지막으로 나온 모카노산 44년삭힌 괴어 대충 무침에 혀를 살짝 대었다가 혀가 마비되고 소화기관에 타격을(?!) 입었다.[* 2부 연재가 주리가 유일하게 먹지못한 음식(???)이다. 이후 외국인용 텍사스 국수도 맛없다며 못먹긴해서 789화의 연재분 중 안먹은 음식이 2개 뿐이다.]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사실 주리는 '''허약체질'''이었다. 어릴때만 해도 심각한 [[발육부진]]이라 '성인 남성의 5배를 먹어도' 140cm는 넘기 힘들거란 진단이 나왔고, 995화에서는 [[밀하우스]] 못지 않게 거의 모든 음식에 [[알레르기]]가 있는 등 정상적인 생활이 힘든 수준이었을 터였지만, 주리는 '''이걸 그냥 밥심으로 씹어버렸다.'''(...) 발육부진은 의사가 진단한 식사량의 '''그 이상을 먹어서''' 여성 평균 키(168cm)가 되었고, 알레르기는 꽤 성장해서 몸이 단련된 시기라 혀가 얼얼한 정도의 경증만 앓았는데[* 실제 알레르기였다면 피부 표면 위의 두드러기나 호흡곤란 등 여러가지 증상으로 나타나고, 특히 견과류 알레르기의 경우 호흡곤란 쪽에어서 자칫하면 생명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 본인은 별 위화감을 못 느끼고 원래 음식은 톡쏘는 맛이 기본인줄 알며 즐기고 있었다.(...)[* 정황상 허약체질을 무지막지한 식성으로 극복하고, 여기에 해결사 조합에서 예절교육으로 몸을 단련하는 과정에서 엄마의 유전자가 깨어나 극약을 먹어도 무사한 체질이 된게 그대로 식성에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시즌 2에 들어서서도 소녀와는 거리가 먼 식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걸 보다 못한 세에라가 엄청난 오지랖으로 정령계에서 추방당한 아재 요정을 주리에게 붙여버린다. 하지만 의외로 아재의 식성이 되어버린 탓에 먹을 수 있는 음식 종류가 줄어든 탓인지[* 보통 사람이 30대 정도 되면 기름진 걸 소화히기 힘들어지는데, 아재 정령의 나이대는 그 이상이니...] 오히려 식성이 정상으로 변해서 날씬해지는 효과를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